나사 달 정복을 위한 테스트 비행 로켓 런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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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로켓

미국 항공 우주(이하 나사, NASA)가 월요일 우주 탐사를 위한 새로운 역사 계획을 시행하기에 앞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그 시작을 알린다.

나사는 심층 우주 탐사 시스템의 최초 통합 테스트를 위한 로켓 발사 행사에서 사전에 녹음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아메리카 더 뷰티(America the Beautiful)’ 공연이 펼쳐진다. 나사는 “아르테미스 I 미션(Artemis I mission)는 인간의 우주 탐사를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 인간의 존재를 달과 그 너머로 확장하려는 우리의 헌신과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음악 감독 야냑 네제트-시귄(Yannick Nézet-Séguin)이 이끌고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가 출연하는 이번 오케스트라 공연은 월요일 오전 6시 38분에 방송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나사 런칭 이벤트는 유명 가수 조쉬 그로반(Josh Groban)이 미국의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를 부를 예정이며, 많은 유명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나사는 nasa.gov, NASA TV 및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포함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로켓 론칭 이벤트를 방영 할 예정이다. 로켓은 오전 8시 33 분에서 10시 33 분 사이에 발사 될 예정이다.

현재 유럽 투어 중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2021년 10월 5일 킴멜 센터(Kimmel Center)의 버라이즌 홀(Verizon Hall)에서 이번 공연 영상을 제작했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트위터 계정에 플로리다에 위치한 나사의 케네디 우주 센터 로켓 발사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무인 우주 비행선 아르테미스I (Artemis I)의 비행 테스트는 6주간 이어지며, 이 테스트는 우주 비행사의 달 탐사를 포함하는 아르테미스 II (Artemis II) 준비를 위한 과정이다. 나사는 아르테미스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달에 장기적으로 인간을 보내기 위한 첫 번째 임무가 되며, 우주 비행사들은 달 표면을 넘어 화성을 포함하는 임무를 준비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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