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필라델피아 가택 침입 용의자 5명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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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전 2시 30분경 필라델피아 남부 사우스 23번가 가택에 5명의 용의자가 침입해 경찰이 수배중이며, 집주인 부부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용의자 5명이 52세 남성으로 부터 지갑과 시계, 열쇠를 빼앗은 후 가택 침입을 시도 했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들은 피해자와 그의 47세 여자친구, 그리고 그녀의 여동생과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들은 피해자에게 금품을 요구했으며, 피해자의 골반과 엉덩이에 총을 쐈으며, 그의 여자친구는 왼쪽 팔과 가슴에 총을 맞았다. 피해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윗층에는 피해자의 두명의 자녀가 있었다. 두명의 자녀는 상해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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