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도 틱톡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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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틱톡 로고, 출처: phillyvoice

뉴저지도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로 정부 소유 장치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한 주가 되었다.

특정 앱 금지령은 사이버 보안의 위험 가능성이 있는 모든 스프트웨어에 적용되며, 알리바바(Alibaba)와 메시지 앱 위챗(WeChat)도 포함되어 있다.

주 기관은 모든 정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 및 기타 금지된 모든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고 사용자 액세스 및 설치 방지 제한을 설정해야 한고 밝혔다. 모든 정부 기관은 사이버 보안 교육에 사이버 보안 위험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을 포함 시켜야한다.

뉴저지 주지사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주의 전반적인 안전과 복지를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이번 조치는 주의 기밀성 및 안전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뉴저지 정부의 틱톡 계정이 새로운 법 시행 후에도 계속 유지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현재 뉴저지 틱톡 계정은 5만 6천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동영상에서 약 55만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틱톡 매달 사용자는 약 10억명으로 베이징에 본사를 둔 중국 기술 회사 바이트댄스가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 동안 사이버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문제에 대해 비난을 받아왔다.

지난 12월 바이트댄스는 내부 검토 결과 직원 4명이 미국 언론인의 IP 주소와 기타 개인 정보에 액세스 한 것으로 밝혀낸 후 이 직원들을 모두 해고했다.

지난 10월 포브스는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이용해 미국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바이트댄스가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 하다.

뉴저지 국토 안보 사무소 국장은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취약성과 국가 안보 문제가 있는 틱톡에 원치않는 데이터 액세스를 금지하고 보호하는 조치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틱톡은 2022년 말부터 연방 정부 소유의 모든 기기에서 금지되었다.

알래스카, 아칸소, 메릴랜드, 오하이오, 텍사스, 웨스트 버지니아 등 20개 이상의 주 정부가 틱톡을 주 정부 소유 기기에서 전면 금지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재무장관 스테이시 개리티(Stacy Garrity)가 지난달 재무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해지만 주 전역에서 사용 금지령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범무부 장관실과 주지사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기기에서도 틱톡 계정을 만들거나 사용하는 것이 모두 금지되어 있다.

틱톡 대변인 자말 브라운은 뉴저지 틱톡 금지령에 대해 “우리는 많은 주들이 자신의 주에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데 틱톡 금지령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정책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매튜 플랫킨 뉴저지 법무 장관과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법무 장관을 비롯한 여러 주 법무 장관들은 틱톡이 미성년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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