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신발 절도범 잡아보니 수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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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A. 휠러, 36세, 머그샷

뉴저지에서 신발을 절도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된 뒤 펜실베이니아 위조 수배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나단 A. 휠러, 36세,가 뉴저지주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한 집 현관문 앞에 있던 신발을 훔친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훔친 신발을 신고있던 조나단 휠러를 발견하고 검문을 했으며, 당시 그가 자신의 신분에 대해 거짓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수사를 통해 결국 조나단 횔러는 체포 영장이 여러번 발부된 용의자이자 펜실베이니아 위조 범죄 수배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현재 벌링턴 카운티 시설에 수감되어 있으며, 수감 시설로 이송되는 동안 경찰관의 가슴을 발로 차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 가중 폭행 혐의, 수배범, 절도, 법률 행정 처리 방해 및 기타 관련 범죄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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