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으로 끌려가던 소 탈출 고속도로 활보

0

화요일 오후 벅스 카운티에서 홀스타인 황소 한 마리가 힐타운 타운십 부근에서 운송 차량을 탈출 해 309번 국도의 교차로 근처에 있는 113번 국도를 활보했다.

힐타운 경찰서장인 크리스 엥겔하트(Chris Engelhart)는 “소가 타고 있던 차량의 문이 고장난 덕분에 황소가 탈출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113번 국도에서 한 남성 운전자가 하드코어 밴드 음악과 함께 너무도 완벽하게 고속도로를 달리는 황소의 비디오를 캡쳐했다.

이 황소는 결국 서더튼 스퀘어 쇼핑 센터에서 잡혀 주인에게 돌아갔다.

올 여름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도살장에서 40마리의 소가 탈출했을 때, 마지막으로 잡힌 소는 동물 보호소로 보내져 남은 여생을 풀밭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의 도살장에서 탈출한 소는 바다를 헤엄쳐 작은 섬으로 탈출 했으며, 그곳에서 세례를 받고 음식 제공을 받으며 즐거운 소의 삶을 살고 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