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을 위한 정의 집회’ 필라델피아 시청 앞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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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각 도시 6군데에서 ‘동양인을 위한 정의 집회’가 열렸으며 지난 일요일 필라델피아 시청 앞에서도 해당 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동양인 증오와 표적 폭력을 겪은 수천 명의 아시아인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 사실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액션 뉴스의 앵커 나디아 한(Nydia Han)도 지역 및 주 의원들과 함께 인종 차별과 증오심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함께 냈다.

나디아는 “우리가 함게 모여서 큰 목소리를 낼 때 우리가 겪은 비통함과 고통속에서 희망이 피어날 수 있으며 그 곳에서 우리는 연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동양인을 위한 정의 집회가 열린 6개 도시 모두 오후 2시 30분 인종차별의 희생자가 된 아시아인들을 기리기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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