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차별 발언 한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 해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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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ourtesy of Upenn

펜실베니아 대학 법대 학장은 교수 중 한 명이 “아시아인이 적을 수록 더 낫다”라는 발언을 두고 “반지성인적 발언이며 명백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양인 차별 발언을 한 펜실베니아 대학 법대 교수 에이미 왁스(Amy Wax )는 한 인터뷰에서 “동양인 엘리트 지배의 위험”라고 발언하며 동양인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은 그들의 사회적 입지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며 미국은 아시아 이민자가 적은 편이 낫다고” 주장했다.

에이미 왁스(Amy Wax) 교수의 인종차별 발언은 미국 전역과 펜실베니아 대학 캠퍼스에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에이미 왁스(Amy Wax)는 또한 “흑인 학생들은 로스쿨에서 장학생으로 절대 졸업 할 수 없다”고 발언해 대학 필수 과목에서 제외 되기도 했다. 그녀는 현재 선택 과목만 가르칠 수 있다.

펜실베니아 대학은 인종차별주의자 교수인 에이미 왁스를 해고 할 방법이 없다. 임기 보호를 받는 계약으로 인해 싫든 좋든 펜실베니아 대학은 그녀를 해고 할 수 없다.

임기 보호 장치는 교육 기관에서 다른 관점을 가진 교육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되었다.임기 보호 계약은 종신적으로 보호된다.

펜실베니아 대학측은 “임기 규정은 교수들이 지식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고간을 만들기 위해 고안 됐지만 그녀의 인종차별 발언은 비지성인적 발언이며 우리 대학에서 이러한 종류의 견해를 듣게 됐다는 것에 매우 불쾌하다”라고 밝혔다.

에이미 왁스는 “민주당이 흑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생각없이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흑인들이 대부분의 아시아인 혐오 범죄에 책임이 있다”는 그녀의 발언을 정당화 하기 위해 “민주당을 지지하는 동양인 이민자가 적은 편이 낫다”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2020년 보고된 아시아인 혐오 범죄 FBI 통계에 따르면 해당 범죄의 52%가 백인, 22%가 흑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의 통계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펜실베니아 법대는 에이미 왁스 교수의 발언은 이 기관은 정책과 정신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그녀의 발언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왁스는 해당 발언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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