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혐오 발언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 법적 재재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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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교수 에이미 왁스

펜실베니아 대학교 로스쿨 학장이 동양인 혐오 발언 한 교수 에미미 왁스(Amy Wax)교수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이 대학 교수인 왁스는 최근 아시아 이민자들에 대한 혐오 발언을 해 격렬한 비판을 받은바 있다.

로스쿨 학장을 서한을 통해서 “왁스 교수는 2017년부터 펜실베니아 대학 로스쿨에서 “공부하고, 가르치고, 일하는 대대수의 사람들”에 관한 반복된 진술을 인용하고 그녀의 부정확한 학문적 논점을 사실화 하기 위해 대학 학생 기밀 정보를 빼내 악용했다”고 밝혔다.

로스쿨 학장은 학생들로부터 왁스 교수에 대한 불만을 여러차례 접수 받았으며 학생들을 그녀의 수업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우를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는 불만을 표한것으로 알려졌다.

펜실베니아 대학 로스쿨은 왁스 교수에 대한 불만 사항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으며 기타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 제재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장 본인이 고소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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