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 천지 필라델피아 이번에 10대 학생이 학교 근처에서 총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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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프랭크포트 고등학교 인근에서 18세 학생이 여러 차례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학생의 등과 팔에 총을 쐈으며 그중 한발은 학생의 눈썹을 스쳐지나가 더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이번 총격 범죄는 오전 8시경 프랭크포드 지역 필모어 스트리트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피해자 학생은 입원중으로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기 범죄 사건은 프랭크포트 고등학교에서 한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생 했으며 피해 학생은 해당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프랭크포트 고등학교는 총격 발생으로 충격을 받은 학생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카운스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총격 범죄 사건으로 적어도 한 발의 총알이 오클랜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가정집 창문을 관통하기도 했다. 당시 이웃은 잠을 자고있어 총에 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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