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홀은 10월 6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카네기홀은 2020년 3월 13일 이후로 공연을 열지 못했다.
갈라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인 Yannick Nezet-Seguin이 이끌고 피아니스트 Yuja Wang이 출연할 것이라고 카네기측이 목요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의뢰한 Valerie Coleman의 “Seven O’Clock Shout”이 팬데믹 동안 최전선에서 싸워온 많은 필수 근로자들과 인관관계 연결성을 기리기위해 연주되며, 기후 위기에 대한 Iman Habibi의 “Jeder Baum spricht”도 연주된다. 이뿐만 아니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베토벤의 교향곡 5번”도 연주될 예정이다.
Cipriani 42nd Street에서의 만찬이 포함된 티켓은 $10,000, $6,000, $3,00, $1,500이며, 콘서트 전 칵테일 리셉션이 포함된 티켓은 1,000달러 그리고 콘서트 표만 구매할 경우 $68~$225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https://www.carnegiehall.org/Calendar/2021/10/06/Carnegie-Halls-Opening-Night-Gala-The-Philadelphia-Orchestra-070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