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구 2020년 120만 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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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cott Evans on Unsplash

미국 인구 조사국이 목요일 발표 한 추정치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올해 약 12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증가는 주로 이민자들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 인구는 약 3억 3,320 만명이다.

2021년부터 2022년 기간 동안 미국으로 이주해온 인구가 미국을 떠난 인구보다 100 만명 정도 많은 큰 차이를 보였다. 미국 이주 인구는 전년도 보다 168% 증가했다.

자연 성장률 (출생자 숫자에서 사망자 숫자를 뺀 값)은 245,080 명으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많았다.

올해 미국의 인구 성장률은 0.4%로 건국 이후 가장 낮았던 2020년부터 2021년이 0.1%에서 유의미한 반등세를 보였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인구 통계학자 윌리엄 프레이(William Frey) “이민자가 없었다면 미국의 인구 성장을 제자리 걸음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북동부 지역의 인구는 219,000 명 줄었으며,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사람이 많았으며, 펜실베이니아는 사망자 숫자가 출생자 숫자를 앞질렀다. 미드웨스트 지역은 49,000 명의 인구가 줄었으며, 일리노이주를 떠난 인구와 오하이오 사망자 숫자가 출생자보다 많았던 점이 인구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남부 지역의 인구는 130만 명 증가했다. 텍사스와 플로리다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 두 지역은 각각 40만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했다. 노스 캐롤라이나, 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지역의 인구도 크게 증가했다.

텍사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로 약 3천만 명이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는 113,000 명의 인구가 줄어, 2022년 인구는 3,900 만명을 조금 넘었다. 캘리포니아를 떠난 인구는 343,000 명이 었으며, 이주해온 인구는 153,000 명이었다.

전반적인 인구 감소에도 캘리포니아에는 외국인 거주자가 가장 많이 증가해 플로리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캘리포니아는 텍사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자연 인구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의 인구는 358,000 감소했었다.

반면, 플로리다는 자연 인구 감소가 가장 컸다. 사망자가 출생자를 40,000 명 이상 앞질렀다. 그러나 해외에서 유입된 인구로 318,000 명 이상의 인구가 추가되어 미국에서 가장 높은 1.9% 의 인구 성장률을 보였다.

2022년 서부 지역은 대체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으며, 서부 지역의 떠오르던 지역 유타, 아이다호, 몬태나와 같은 지역도 지난해 보다는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서부 지역의 성장 둔화는 팬데믹으로 인한 이동 인구 숫자가 감소와 캘리포니아보다 저렴한 대안으로 여겨졌던 지역의 생활비도 증가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푸에토 리코는 사망자가 출생자를 앞질렀으며, 이주 인구 증가로 인구의 1.3%인 40,000 명의 인구가 감소했다. 현재 인구는 320 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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