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첫 번째 오미크론 변종 감염 사례 뉴욕 에니메이션 컨벤션과 연관

0

캘리포니아에서 미국의 첫 번째 오미크론 변이 사례가 발생한지 하루만에 미네소타주 보건부가 목요일 미네소타주에서 오미크론 변종 COVID-19의 첫 번째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미네소타 보건부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뉴욕 에니메이션 컨벤션에 참가한 사람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성인 남성이며 Hennepin 카운티 거주자이다. 그는 뉴욕으로 여행하기 백신 부스터 샷까지 접종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자는 11월 22일 경미한 증상이 느끼고 11월 24일에 COVID-19 검사 받았다. 현재 모든 감염 증상은 사라진 상태이다. 그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뉴욕 Javits Center에서 열린 Anime NYC 2021 대회에 참석했다고 보고했다.

감염된 남성과 밀접접촉한 1명은 격리를 요청받았다.

미네소타 보건부 관계자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 가능성 있는 샘플을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미네소타 보건부가 확보한 샘플은 10개 미만인것으로 알려졌다.

AnimeNYC 컨벤션에 참석한 사람 중 특히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검사를 받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추가 방역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오미크론 변이체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권장 사항

  1. 예방 접종을 받고 부스터 샷 대상자는 부스터 샷까지 접종.

  2. 실내 공공 장소 및 붐비는 실외 환경에서는 얼굴에 꼭 맞는 마스크를 착용.

  3. 감염 증상이 있거나 감염자 밀접 접촉자 그리고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는 환경에 있던 경우 꼭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

  4. 몸에 이상이 있으면 집에서 머무를 것.

  5. 손 자주 씨기.

  6. 사람 많은 곳 피하기.

  7. 집안 및 직장내 환기.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운 변이는 더 가벼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전염성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휴가철이 시작되자마자 나타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