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중간 선거 3일 전 토요일 필라델피아에 함께 선거 캠페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월요일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상원 후보 존 페터먼(John Fetterman)과 주지사 후보 조시 샤피로(Josh Shapiro) 캠페인 뿐만 아니라 펜실베이니아의 민주당 지지자들의 선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필라델피아를 찾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민주당 후보들을 돕기 위해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펜실베이니아는 상원 다수당을 결정에 주요 요충지이며, 민주당이 공화당 의석을 뒤집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를 손에 쥘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민주당 상원 후보 페터먼은 공화당읜 오즈 후보 보다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주말에도 다른 후보이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전 대통령은 지난 주 민주당 상원의원(D) 라파엘 워녹(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과 조지아 주지사 후보 스테이시 에이브럼스(Stacey Abrams)를 돕기 위해 조지아를 방문했으며 그 이전에 주말에는 위스콘신과 미시간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