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델라웨어에서 손녀와 조기 투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말 자신의 고향인 델라웨어 주에서 2022 중간 선거 조기 투표에 참여했다. 델라웨어 조기 투표는 28일 금요일 시작됐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유권자가 된 18세 손녀 나탈리와 함께 투표장으로 향한 것 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밤 열린 민주당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필라델피아를 방문한 뒤 자신의 고향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미국 상원 의석을 놓고 민주당 존 페터먼과 공화당 메멧 오즈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