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카운티 보건부 개학 앞두고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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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카운티 보건부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크 착용 권장 사항을 학교 지침에 포함시켰다.

벅스 카운티는 “카운티의 병원의 소아과 병동은 환자 수용 능력이 제한적이라고 덧붙이면서, 카운티의 COVID-19 사례는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어린이 대상 COVID-19 사례가 병원 시스템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벅스 카운티의 병원은 학교에 마스크 착용 권장 할 것을 요구했다.

보건부는 “마스크 착용은 12세 미만의 모든 학생을 포함해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의 안전을 위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지역과 마찬가지로 학부모 사이에서도 마스크 착용 권고에 찬반 논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학부모는 “정부나 보건부가 아닌 학부모가 직접 학생들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 직접 결정을 내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저는 정말로 모든 사람이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벅스 카운티가 일요일에 발표한 학교지침은 지역내 모든 학교에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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