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그라츠 고등학교(Simon Gratz High School) 반복되는 총기 사고로 휴교령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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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그라츠 고등학교가 반복되는 총기 사고로 인해 지난 수요일 휴교했다.

지난주 며칠간 계속 발생한 총기 사고로 학교 재학생 3명과 졸업생 1명이 총에 맞았다.

10학년에 재학중인 15세 학생을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은 모두 사망했다. 생존자 학생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 그라츠 고등학교의 리욘도 던 교장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정을 위해 휴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기 사고는 작년과 비교해 11% 증가해 총 1,612명 피해자가 발생 했으며, 살인 사건은 17% 증가해 372명의 사망자를 냈다.

사이먼 그라츠 고등학교는 욤 킵퍼 휴일로 목요일까지 휴교하며, 학생과 교직원은 금요일부터 정신상담을 학교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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