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벅스 초등학교 코로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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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센트럴 벅스 초등학교에서 20명이 넘는 학생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의 한 학부모는 “최근까지 교육구 사이트에서 코로나 확진 사례를 확인 했을 때 확진 사례가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코로나 확진 사례가 늘어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

교육구는 주말동안 코로나 확산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통지했으며, 28명의 새로운 사례를 포함한 정보를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교육구는 이메일을 통해 확진자 밀접 접촉 학생 가족에게 통지했으며 매일 밤 방역 청소를 시행하며 가능한 경우 6피트의 사회적 거리를 포함하는 추가 안전 조치가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학부모들은 다른 학교로 코로나가 확산될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15개의 초등학교, 5개의 중학교, 3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이 지역 전체에서 2주 전 보고된 코로나 확진 사례는 44건이었으며, 지난주에는 거의 두 배 증가한 82건이 보고됐다.

이 교육구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지만 몇 몇 학부모는 이번 확진 사례 증가에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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