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드 하이츠 해안에서 잡힌 백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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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해안의 어부들이 지난 주말 씨사이드 하이츠 근방에서 새끼 백상어를 낚았다. 상어는 벅스 카운티의 워 민스터에 본사를 둔 어업 공급 회사가 소유한 Reel Innovation Sportfishing 보트에서 어부들에 의해 발견됐다. 

승무원들이 배를 정박하는 동안 배 옆에 있는 상어를 발견한 것으로 페이스북에 올라온 비디오로 알려졌다. 제프 워포드 선장은 상어가 시사이드 하이츠 해안에서 약 1 마일 떨어진 곳에서 약 50 피트 크기의 그물에 걸려 있었다고 밝혔다. 상어의 크기는 약 7 피트였고 안전하게 풀어주기까지 약 20분의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긴 꼬리지느러미로 유명한 이 상어는 꼬리를 포함해 길이가 약 20 피트 이상까지 자랄 수 있다. 이 상어는 입이 작아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온난화 현상으로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개 개체군이 사냥을 위해 백상아리를 북쪽으로 모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백상아리는 북동쪽 해안을 따라 흔하게 볼 수 있는 개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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