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레쉬 슈퍼마켓 벅스 카운티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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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최초의 아마존 프레쉬가 워링턴에 위치한 크릭뷰 센터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고객들은 처음으로 하이테크 쇼핑 경험하게 된다.

벅스 카운티 슈퍼마켓은 아마존의 필라델피아 지역의 경쟁적인 슈퍼마켓 시장 진입 계획의 일환으로 1년 넘게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아마존 프레쉬 측은 “매장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 다양한 음식, 편리하고 혁신적인 쇼핑 기능을 이용하게 될 것이며, 이 매장이 수백 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마존 프레쉬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위한 당일 픽업 및 배송으로 원활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지원한다.

아마존의 대쉬 쇼핑 카트는 품목이 카트에 추가될 때 비용을 추적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쉬 쇼핑 카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계산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내장된 Alexa 기능은 고객에게 매장을 안내하는 사용된다.

아마존의 홀푸드(Whole Foods) 브랜드와 달리 아마존 프레쉬는 중산층 고객을 타켓으로 한다. 매장의 한 섹션은 프라임 패키지의 픽업 및 반품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사용된다.

벅스 카운티의 두 번째 아마존 프레쉬 매장은 벤세일럼(Bensalem)에 오픈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당 위치에 대한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올해 초 블룸버그는 아마존이 현재 최소 28개의 새로운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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