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파우치 박사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연말에 걱정없이 가족과 시간보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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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 앤소니 파우치 박사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언급하며 “끝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코로나를 무기한으로 겪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빨리 끝에 도달하는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CDC는 연휴 기간 동안 모임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기관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공공 실내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 할 것을 권고하고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받은 사람들은 전염성이 높거나 높은 지역 사회의 공공 실내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기관은 또한 아직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여행하지 자제 권고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은 일요일 약 26,000명의 새로운 코로나 확진 사례가 보고되면서 다시 COVID-19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일주일 감염 사례 평균은 10월 말의 ​​약 64,000건에서 증가한 81,000건에 가깝게 나타났다.

미국 보건 당국자들은 겨울 연휴가 다가오면서 바짝 긴장하고 있지만 5세 이상 어린이에게 백신 공급이 시작되면서 5차 코로나 유행을 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최근 콜로라도에서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중환자실에 넘쳐나면서 병원 시스템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CDC에 따르면 2억 2,7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최소 1회 분량의 COVID-19 백신을 맞았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68.4%에 해당한다.

이달 초 미국 보건당국은 5~11세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허가했으며, 첫 주에 약 900,000명의 어린이가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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