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과 부스터 접종 시작하면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클리닉 다시 바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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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어린이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승인 이후 펜실베니아 및 뉴저지 백신 접종 클리닉이 다시 바빠지기 시작했다. 어린이 백신 접종 시작한지 6일만에 펜실베니아에서는 18,000명 이상의 5~11세 어린이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뉴저지에서는 9,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접종을 받았다.

화요일 앨리슨 빔(Alison Beam) 펜실베니아 보건장관 대행은 “어린이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다”라고 밝혔다.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1월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각 학교 및 지역들이 결정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 했다.
하지만 빔 보건장관은 마스크가 많은 어린이들을 보고해왔기 때문에 각 지역들이 CDC의 방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계속해서 유지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의무 만료전 아이들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맞는데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언급했다.

소아과와 병원 그리고 약국들은 CDC가 5~11세 어린이 대상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저용량 백신을 승인한 지난 화요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인콰이어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펜실베니아는 11월 초 하루 평균 25,000명이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있는 반면, 1차 및 2차 접종은 약 15,000건에 불과하다. 지난 4월 하루 평균 1차 및 2차 접종은 약 150,000건에 달했다.

필라델피아 거주자의 약 70% 그리고 펜실베니아 거주자의 약 65%가 적어도 한 번은 백신을 접종 받았으며, 어린이 백신 접종이 시작함에 따라 그 숫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 필라델피아의 18세 이상 거주자의 90%가 적어도 한 번은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펜실베니아 전역의 19세 이상 인구 중 4분의 3 이상이 1차 또는 2차 예방 접종을 받았다. 빔 보건장관은 현재 펜실베니아 성인의 백신 접종률 데이터는 실제 접종률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성인에 대한 접종률은 정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일부 백신 접종 클리닉은 현재 분위기가 불과 몇 주 전과 많이 다르다고 전했다.

Rite Aids는 부스터 샷 덕분에 지난 2주 동안 예방 접종하는 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1,300명의 어린이 향후 2주 동안 펜실베니아의 5개 중앙 백신 클리닉에서 예방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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