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카운티서 낙뢰로 19세 구조대원 사망,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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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낙뢰로 사망한 구조대원 키스핀토 (19세)

월요일 저지 쇼어에서 19세 인명 구조원이 벼락에 맞아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목격자들은 “처음에는 날씨가 맑고 화창해 폭풍우가 몰려오고 있다는 징후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으며, 대피할 시간 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4시 35분경 현장에 출동했으며, 인명 구조원 4명을 포함해 8명이 다친 것을 보고했다.

이번 낙뢰로 버클리 타운쉽 인명 구조원 키스 핀토(Keith Pinto)가 사망했으며, 나머지 피해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뉴저지 주지사 필 머피(Phil Murphy)는 월요일 성명을 통해 인명 구조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 버클리 타운십 해변에서 발생한 끔찍한 벼락으로 사망한 젊은 구조대원의 가족과 친구들과 마음을 함께하며 부상자들의 완전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카르멘 아마토(Carmen Amato) 시장과 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기 위해 우리 행정부는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버클리 타운쉽의 해안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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