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국방장관, 모든 현역 군인에 대한 의무적인 COVID-19 백신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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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oel Rivera-Camacho on Unsplash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금요일 미군의 모든 현역 군인에 대한 의무적인 백신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130만 명의 현역 군인에 대한 백신 의무 지시는 바이든 대통령이 모든 연방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촉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연설에서 국방부에 코로나19 백신을 의무화하는 방법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하지 않은 백신을 군에 의무화하는 것에 대한 합법성 여부에 대해서도 법무부에 질의한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백신 의무 명령은 대통령의 면책 권한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현역 군인의 약 64%가 2차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미국 성인 중 약 70%가 적어도 한 번은 백신을 맞았다.

지난주 대통령은 연방 직원과 현장 계약자가 백신을 맞지 않는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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