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주지사 공립학교 지원을 위한 예산에 서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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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톰 울프 주지사는 지난주에 통과 된 약 400 억 달러의 예산 패키지에 서명했다. 

주지사는 역사적으로 불이익을 받은 학군을 위해 1 억 달러를 따로 마련한 예산을 포함하여 학군 운영 및 교육에 3 억 달러를 추가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법안의 통과로 필라델피아, 앨런 타운, 레딩, 요크, 이리, 해리스 버그, 스크랜턴, 랭커스터, 체스터업 랜드를 포함한 대도시 학군은 주정부의 더 큰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정부는 더 많은 빈곤 가정이 있는 학군의 공립학교에 약 70 억 달러의 원조 중 약 15 %만을 보낼 예정이다.

주지사는 수요일 민주당 의원 그리고 공립학교 지지자들과 함께 국회 의사당 계단에 대한 기자 회견을 열고, “이번 법안은 중요한 진전이며 축하할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펜실베니아의 교육이 공정한 예산을 확보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말하면서, “공립학교를 위해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하며, 이는 학생의 삶을 바꾸는 투자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지난 2 월 국회의원들에게 13 억 달러의 지원을 요청하여 펜실베니아의 업데이트 된 학교 지원 예산 방식을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어떤 학군에서도 예산 감축을 못하도록했다.

또한 이번 법안으로 인해 82,000명에 달하는 교직원의 연봉을 최대 2천 3백억 달러 증액할 수 있게된다. 

공화당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주지사는 “공화당은 비지니스와 기업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려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공화당은 또한 경마 산업과 카지노 도박에서 발생하는 주 세금을 국립 대학에서 장학금으로 사용하는 법안과, 무료로 주 경찰의 보호 받는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에 수수료를 부과하려는 법안 모두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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