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 단체 필라델피아 무료 공중 전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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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텍 설립자 마이크 댄크, 출처: philadelphia inquirer

필라델피아 아마추어 폰 콜렉티브 단체가 무료 공중 전화 설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출범한 봉사단체 필텔(PhilTel)은 센터 시티에 위치한 이피 북스 서점(Iffy Books)에 첫 번째 무료 공중 전화를 12월 7일 설치할 계획인다.

필텔 설립자 중 한 명인 마이크 댄크(Mike Dank)는 포틀랜드 남성이 자신의 앞 마당에 공중전화를 설치한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포틀랜드의 퓨텔(FuTel) 프로젝트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포틀랜드 전역에 많은 숫자의 공중전화 설치로 이어졌다.

마이크 댄크는 휴대 전화가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전화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료 전화를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댄크는 현재 필라델피아에 약 50 개의 공중전화가 남이 있으며, 공중전화가 노후화되고 파손됨에 따라 공중전화에 의존하는 지역 사회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댄크는 자신의 봉사단체는 절반은 예술 프로젝트, 절반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프로젝트를 위해 존재 한다고 전했다.

필텔을 앞으로 바, 상점 및 시장 공간과 같은 소규모 비즈니스에 더 많은 전화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손된 공중전화 회사에 연락하고, 기존 공중전화 인프라 유지 관리자 역할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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