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열린 필라델피아 마라톤 대회 많은 기록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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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제27회 필라델피아 마라톤 대회가 지난 주말 좋은 날씨 속에서 치뤄졌다.

케냐에서 온 남자 챔피온 마이크 체사이어 (Mike Chesire)가 2시간 13분 27초로 결승 라인을 통과하는 기록을 내기도 했다.

여자 챔피언 레슬리 섹스턴도 2시간 28분 34초로 결승 라인을 통과해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올해는 코로나 빙역 조치로 적은 수의 관중만 마라톤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마라톤 경기에는 총 21,000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많은 참가자들은 이번 경기가 개최되면서 삶이 정상으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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