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영부인 7 월 4 일 필라델피아 방문해 백신 접종률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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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영부인은 7 월 4 일 일요일 독립기념관에서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 연설에서 필라델피아의 성공적인 백신 접종률에 찬사를 보냈다. 영부인은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한 결과 성인의 70 % 이상이 COVID-19 예방 접종을 한 번 이상 맞았다”다며 극찬했다. 영부인과 필라델피아 시장 짐 케니는 Black Doctors COVID 컨소시엄의 리더 알라 스탠포드(Dr. Ala Stanford)에게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고 전했다.

매기스 상을받은 스탠포드 박사는 “생각치도 못하게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며, 우리는 그저 많은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랬을 뿐”이라고 밝혔다. Black Doctors COVID 컨소시엄은 COVID-19 백신 출시 초기부터 필라델피아 시민을 위해 24 시간 백신 클리닉을 운영해왔다.

팬데믹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한 시민은 “오늘 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마스크 없이 참석한 영부인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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