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Comcast)는 Xfinity 플랜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인터넷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월요일 발표했다.
컴캐스트는 AT & T, Verizon 및 Google Fiber와 같은 경쟁 압박을 받고 있으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올해 여름 컴캐스트는 처음으로 가정용 광대역 고객의 숫자가 줄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컴캐스트는 지난 3월에도 인터넷 속도를 높였으며 속도 증가에 따른 비용 인상은 없었으며, 이번에도 비용 인상은 없다 .
속도 향상은 메인(Maine)부터 버지니아와 워싱턴 D.C를 거쳐 북동부 주 전역으로 몇 주 안에 서비스가 시행될 것이라고 컴캐스트는 밝혔다.
‘퍼포먼스 스타터’의 경우 다운로드 속도는 50mbps에서 75mbps(메가비트)로 빨라진다.
• ‘퍼포먼스(Performance)’ 속도 100 Mbps에서 200 Mbps로 증가
• ‘퍼포먼스 프로(Performance Pro)’ 300Mbpsdptj 400Mbps 로 속도 증가
• ‘블라스트(Blast)’ 600Mbpsdptj 800Mbps로 속도 증가
• ‘익스트림 프로(Extreme Pro)’ 900 Mbps에서 1기가로 속도 증가
컴캐스트는 일부 지역에서는 뉴 기가비트x2(Gigabit x2) 플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이 플랜의 다운로드 속도는 2기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