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대학, 2 년간 동결했던 수업료 2.5 %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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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대학측은 지난 2년간 동결했던 내년도 학기부터 2.5%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금 인상은 인스테트(펜실베니아 거주자) 등록금과 아웃오브스테이트(타주 거주자) 등록금 모두에 적용된다. 인스테이트 등록금을 내는 학생은 올해 작년에 비해 $ 408오른 $ 16,488를 등록금으로 내게되며, 타주 학생들은 $ 718가 인상 된 $ 29,712를 지불하게된다. 기타 수수료는 인상 없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인스테이트 학생들은 방값과 각종 수수료를 포함해 1년간 $30,500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내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대학은 팬데믹으로 재정적 어려울 격는 학생을 위해 학비를 그대로 유지해왔었다. West Chester와 Cheyney를 포함한 펜실베이니아의 14 개 주립 대학은 최근 3 년 동안 수업료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학교 이사회는 다음 주에 회의를 갖고 등록금 인상안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수업료와 각종 비용은 템플 대학 예산의 거의 4/5를 차지하며, 약 14 %의 예산은 펜실베니아 주에서 받는다. 템플은 작년과 같은 금액 인 1 억 5,820 만 달러의 펜실베니아 주 기금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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