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박사 살해 협박에도 불구하고 “이 일은 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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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목요일 CBS의 게일 킹(Gayle King)과의 인터뷰에서 살해 협박으로 인해 개인 안전 요원을 제공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내가 직면하고 있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것이 내 일”이라고 전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 모든 것이 내 일이다. 이것이 내가 선택한 삶이고 내가 하는 일이다. 많은 압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어리석을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 이 일을 해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1980년대 HIV 전염병을 언급하며 “나는 이런 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인터뷰에서 게일 킹이 잠재적인 확산과 사망자 수에 대해 ‘무서운 전망’이라고 말하자 파우치 소작은 “미국인들을 이러한 숫자에 낙담해서는 안된다”라고 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도 불구하고 최대 24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예측에 대해 파우치 소장은 “이 수치를 수정하는 것은 우리의 권한이며, 예상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최소한으로 봐도 여전히 우리는 10만에서 20만 정도의 사망자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하지만 우리가 이 사망자 예측 숫자를 낮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예측보다 더 잘하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오면 우리는 예측 숫자를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984년부터 전염벽 직책을 맡아온 파우치 소장은 그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 안전 요원을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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