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상원의원 보좌관 폭행죄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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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상원의원의 사촌이자 보좌관인 앤서니 윌리엄스 주니어(Anthony Williams Jr.)가 몽고메리 카운티 골프 코스 클럽하우스에서 라운드 후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돼 기소되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웨스트 필라델피아와 몽고메리 카운티를 대표하는 민주당원 윌리엄스 주니어가 지난해 11월 오듀본 타운십에 있는 섀넌델 골프장 내부에서 주먹다짐을 벌였다. 기록에 따르면 윌리엄스 주니어가 골프 진행이 너무 느리다며 환불을 요구한 후 싸움이 시작됐다.

현재 골프장 직원은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다. 상원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으며, 의원 대변인은 보좌관은 공격 혐의에 대해 상원의원으로부터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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