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 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환자들로 병원 업무가 마비 상태에 가까워진 현재, 펜실베니아 주의회는 수요일 의료진을 돕기위한 신속 처리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톰 울프 주지사에게 보냈다.
하원 법안 253에 따라 총 1억 달러의 기금이 펜실베니아 병원을 위해 사용되며 각 병원의 병상 숫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각 병원은 보유하고 있는 병상을 펜실베니아의 총 병상 숫자와 나눈 숫자에 1억을 곱해 나온 금액을 지금 받게된다. 분석에 다르면 병상 1개당 약 $2,800의 지원금을 받게된다.
추가 1억 1000만 달러는 대형 의료 지원 병원, 주 지정 병원 그리고 입원병동 및 행동 건강 시설 인력 충원 그리고 주요 직원에 대한 유지금으로 병상당 추가 $4,400을 더 지급한다.
이 기금은 직접적인 환자 치료, 환경 서비스 또는 임상 치료를 다루는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 직원 유지 및 채용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직원유지비는 3개월 이내, 채용대금은 6개월 이내에 사용되어야 한다.
나머지 1,500만 달러는 간호사 프로그램을 위한 펜실베니아 학자금 대출 구제에 사용되며 1인당 7,500달러 한도로 받을 수 있다.
펜실베니아의 주요 병원들은 펜실베니아 주의회와 톰 울프 주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리하이 밸리 헬스 네트워크(LVHN)는 이번 기금을 통해 1060만 달러를 받게 되며 펜실베니아 병원 및 의료 시스템 협회와 협력해 준 하원과 사원에 감사를 표했다.
펜 스테이트 헬스 측도 이번 법안으로 근로자 부족을 겪고 있는 병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