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주립대 학생 11층 쓰레기 투입구에 빠져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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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됐던 펜실베니아 주립대 19세 학생이 캠퍼트 아파트 건물 11층에 위치한 쓰레기 투입구에 빠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당국이 금요일 밝혔다.

2학년년에 재학중인 뉴저지 출신 저스틴 그로스(Justine Gross)는 10일 밤 돌아오지 않아 11월 11일 실종 신고 됐다.

경찰은 시립 쓰레기 수거업체가 11월 11일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그녀의 시신은 12일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해당 건물 11층에 위치한 감사 카메라를 분석한 결과 사고 당시 저스틴 학생은 혼자 있었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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