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펜 캐리 로스쿨이 내년부터 US News & World Report 미국 대학 순위에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고 해당 순위 집계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펜 캐리 로스쿨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했으며, 해당 순위는 정확한 데이터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예일 로스쿨과 하버드 로스쿨도 US News 미국 대학 순위 집계 불참 의사를 밝힌바 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미시간 대학을 포함해 미국 최고 대학들이 불참 의사를 연이어 발표했다.
최근 12위를 차지한 코넬 대학교의 로스쿨과 3위를 차지한 시카고 대학교를 포함해 상위 14개 학교들은 이 순위에 계속 참여하 것이라고 밝혔다.
US News는 데이터 제출을 거부한 대학교의 순위는 공개적으로 오픈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예정이며 졸업률, 학업 평판 및 재정 자원을 데이터는 해당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근 US News의 미국 대학교 순위 집계 과정의 형편성 논란이 있었으며, 지난 9월 미국 교육부 장관 미구엘 카르도나는 명성에 따라 대학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은 ‘농담’이라고 믿는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US News 연례 미국 로스쿨 순위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펜 캐리 로스쿨 학장을 역임한 콜린 다이버가 시작했다. 하지만 그도 나중에 이 순위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직접 US News 본사를 방문에 순위 집계 방식에 문제를 제기 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US News 로스쿨 순위를 매기는 과정에서 2위를 기록했던 컬럼비아 대학이 잘못된 데이터를 제출한 점이 확인 되기도 했으며, 이후 이 대학은 2위에서 18위 까지 순위가 하락했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도 미국 대학 순위 집계에 불참한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펜 캐리 로스쿨이 내년부터 US News & World Report 미국 대학 순위에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고 해당 순위 집계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펜 캐리 로스쿨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했으며, 해당 순위는 정확한 데이터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예일 로스쿨과 하버드 로스쿨도 US News 미국 대학 순위 집계 불참 의사를 밝힌바 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미시간 대학을 포함해 미국 최고 대학들이 불참 의사를 연이어 발표했다.
최근 12위를 차지한 코넬 대학교의 로스쿨과 3위를 차지한 시카고 대학교를 포함해 상위 14개 학교들은 이 순위에 계속 참여하 것이라고 밝혔다.
US News는 데이터 제출을 거부한 대학교의 순위는 공개적으로 오픈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할 예정이며 졸업률, 학업 평판 및 재정 자원을 데이터는 해당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최근 US News의 미국 대학교 순위 집계 과정의 형편성 논란이 있었으며, 지난 9월 미국 교육부 장관 미구엘 카르도나는 명성에 따라 대학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은 ‘농담’이라고 믿는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US News 연례 미국 로스쿨 순위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펜 캐리 로스쿨 학장을 역임한 콜린 다이버가 시작했다. 하지만 그도 나중에 이 순위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직접 US News 본사를 방문에 순위 집계 방식에 문제를 제기 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US News 로스쿨 순위를 매기는 과정에서 2위를 기록했던 컬럼비아 대학이 잘못된 데이터를 제출한 점이 확인 되기도 했으며, 이후 이 대학은 2위에서 18위 까지 순위가 하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