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 빈센트 휴즈와 하원의원 조안나 맥클린턴은 총기 폭력 수사와 기소 강화를 위해 시 전역에 5천만 달러의 새로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밢표했다.
이 중 5백만 달러는 SEPTA에 배정되며, 인공 지능 기반 총기 탐지 비디오 프로그램 ZeroEyes 프로그램에 부분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방 검찰청 내 총기 사건 태스크 포스에 2천만 달러 그리고 경찰서의 법의학 사무소에 2,500만 달러가 각각 배정된다.
필라델피아 경찰의 태스크포스 팀 수퍼바이저 윌리엄 프리츠(William Fritze)는 이 기금은 증거 실험실 규모 증가와 각 부서 간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확장에 사용될 것 이라고 밝혔다.
법의학 사무국은 이 기금으로 더 큰 시설에 더 많은 장비를 도입하고 사건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120명의 추가 법의학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사무국은 또한 연쇄 범죄자가 성폭행, 살인, 총기 폭력을 자행하기 전에 식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전했다.
휴즈 상원 의원은 목요일 1일 총기 폭력 예방 노력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 할 도시 및 커뮤니티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