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하원 필라델피아 지방 검사 래리 크라스너 탄핵 투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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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라델피아 지방 검사 래리 크라스너, 출처:billy penn

필라델피아 지방 검사 래리 크래스너(Larry Krasner)는 공화당이 이끄는 주 하원이 그를 탄핵하기로 투표하면서 주 상원 재판과 해임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

탄핵 투표는 찬성 107 대 반대 85로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펜실베이니아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상원 탄핵 재판의 발판을 마련했다. 공화당은 현재 주 상원에서 29대 21로 다수당이며, 내년에는 28-22로 그 규모가 더 커질 예정이다. 탄핵을 성사 시키려면 상원의 3분의 2가 찬선표를 던져야 한다.

래리 크라스너 지방 검사는 지난해 필라델피아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됐다. 공화당은 일부 경미한 범죄를 기소하지 않은 것과 보석 요청 정책, 직원 감독 그리고 그의 행정부가 피해자에게 범죄 사실에 대해 적절하게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탄핵을 주장했다.

크라스너는 성명을 통해 “선출직 공무원의 정책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탄핵이라는 과감한 법적 지위를 남요하는 유일한 사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우리의 정책과 범죄 증가의 원인을 연결하는 단 하나의 증거도 제사하지 못한 채 탄핵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크라스너의 탄핵에 대한 논의는 지난 6월 필라델피아 유권자를 대표하지 않는 공화당 의원 3명이 탄행 조항 초안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지난 10월 공화당이 이끄는 하원은 탄핵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은 “리더십 부족은 현재 필라델피아가 겪고 있는 범죄 위기의 직접적 원인이다”고만 명시하고 있다.

탄핵 결의안을 지지 의원 마르티나 화이트(공화당, 필라델피아)는 “이 사람은 우리 거리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죄를 부인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크라스너는 이전 자신과 다른 진보 성향의 검사들을 제거하려는 정치적 노력이라며 이 결의안에 반대 의견을 밝혔었다.

크라스너는 또한 “필라델피아는 우리의 정책을 원했기 때문에 저에게 투표했으며, 변화를 시도할 때 변화를 원치 않는 특정 단체가 있다”라고 한 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밝혔다.

하원의 탄핵 결의안을 채택한 후 크라스너 해정부는 범죄에 대한 기록과 통계를 발표하기도 했다.

민주당원들은 크라스너가 정치의 희생양이 되고 있으며, 그의 해임은 입법권의 남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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