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스테이트 팬들은 이번 토요일부터 비버 스타디움에서 맥주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펜 스테이트 이사회는 공공 장소 맥주 판매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10월 1일 토요일 노스웨스트와 펜 스테이트의 홈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맥주를 판매를 시작한다.
펜 스테이트는 비버 스타디움에서 학생 구역을 제외한 다른 구역에서 맥주를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21세 이상의 관람객이라면 한 번에 최대 2 잔의 맥주를 구입할 수 있으며, 맥주는 16 온즈 캔으로 판매된다.
현장에서의 모든 결제는 카드로만 이뤄지면 맥주 판매는 후반 경기 초반까지만 판매되며, 관람객은 맥주를 가지고 경기장 밖으로 나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