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400 부자 랭킹 순위에 7 명의 필라델피아 지역 주민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의 CEO 제프 야스(Jeff Yass)는 필라델피아 지역 최고 부자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그의 자산은 지난해 120억 달러였으며, 올해 자산은 지난해 보다 150% 증가하 300억 달러의 순자산을 기록했다. 올해 제프 야스는 지난해 58위, 올해는 23위를 차지했다.
Susquehanna International 공동 설립자이자 제프 야스의 파트너 아서 댄치크(Arthur Dantchik)는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새롭게 부자 순위에 오른 유일한 인물로 그의 순자산은 74억 달러로 104위를 차지했다.
야수와 댄치크 이외 상위 100위 안에 든 사람은 패나틱스(Fanatics)의 설립자 마이클 루빈(Michael Rubin)으로 올해 순자사한 102억 달러로 4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