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항공과 스피릿항공 합병으로 미국 5위 항공사 탄생하나?

0
Photo by Miguel Ángel Sanz on Unsplash

프론티어항공과 스피릿항공은 월요일 29억 달러 규모의 현금 및 주식 거래를 통한 합병으로 미국에서 5번째로 큰 항공사를 만들겠다고 합병 사실을 발표했다. 이 발표 이 후 스피릿항공의 주가가 치솟았다.

프로티어항공의 모회사인 프론티어 그룹 홀딩스는 부채 및 다른 사항을 고려해 66억 달러에 스피릿항공 인수를 결정했다.

프론티어항공은 성명을 통해 “이번 합병으로 미국내 주요 도시와 소외된 지역 사회를 포함해 미국, 남미 및 카리브해의 목적지로 가는 더 많은 여행자들에게 더 저렴함 요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항공사의 합병후 19개국 145개 이상의 목적지로 매일 1,000회 이상의 항공편을 운행할 예정이다.

프론티어 그룹 홀딩스와 스피릿항공은 연간 10억 달러의 소비자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350대 이상의 항공기를 도입해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기존의 프론티어항공 주주는 약 51.5%의 주식을 소유하고 기존 스피릿항공 주주는 통합 항공사의 약 48.5%의 주식을 소유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올해 하반기 완료될 예정이나 여전히 스피릿항공 주주들의 승인이 필요하다.

합병 후 항공사는 작년 기준으로 약 53억 달러의 연간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후 사용될 이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항공사는 반독점 규제 기관에 의해 매우 면밀히 검토 받을 수 있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는 대기업 인수합병에 대해 더욱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덴버에 본사를 둔 프론티어항공 주신은 2.1% 하락했으며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스피릿항공의 주가는 12.3% 상승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