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검찰 차량 절도 단속 팀 운영한다

0
사진: 필라델피아 지방 검찰 래리 크라스너가 차량 절도 방지 팀 계획을 발표하는 장면, 출처: NBC10

필라델피아의 차량 절도 증가로 지방 검찰청은 총력 폭력 태스크 포스와 협력해 차량 절도 단속에 초점을 맞춘 부서를 운영한다.

올해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은 1,000 건 인상이다.

필라델피아 검사 래리 크라스너는 목요일 새로운 차량 절도 방지 팀 구성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차량 절도범들은 늘 총을 사용하고 있으며, 차량 절도와 총격 범죄는 상당히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우리는 총격 범죄자들인 차에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총기 범죄를 일으키는 많은 사건을 보고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차량 절도 방지 부서는 폭력적인 차량 절도 범인 기소에 초점을 맞추고 운영된다.

필라델피아 당국은 향후 6개월 간 차량 도난 방지 팀에150만 달러의 운영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량 절도 방지 부서는 지방 검사 보좌관 헬렌 박(Helen Park)이 이끌 예정이며, 야스민 피너건 (Yasmine Finnegan) 지방 검사는 부서의 보조 감독자로서 청소년에 초점을 맞춘 수사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크라스너는 12명 이상의 검사를 필라델피아 경찰 부서로 배치해 총기 범죄 전략 및 예방 협력 수사를 경찰과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검찰은 다른 법 집행 기관과 지방 정무 그리고 지역 사회 주민들과 협력해 총격 사건 범죄자들에게 확실히 책임을 묻고, 총격 범죄 예방을 우선시하며 지역 사회와 함게 범죄 피해자 지원 할 예정이다.

지난 수요일 밤 기준 필라델피아에서는 총 514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