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경찰 경범죄 운전자 검문 할 수 없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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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사야 토마스 의원 연설 장면

지난 목요일 필라델피아는 미국에서 최초로 운전자 평등 법안을 통과 시켰다. 이에따라 경찰은 미등 파손과 같은 경미한 범죄로 운전자를 검문할 수 없게된다.

이 법안은 인종 차별을 방지하기 방안으로 제안됐다.

이사야 토마스 시의원은 본인이 발의한 운전 평등 법안에 투표해 준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그는 시의회는 공공 안전보다 차별을 조장하는 문제를 제거함으로써 우리는 더 안전하고 공평한 사회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미등 파손과 같은 경범죄 운전자들에게 티켓을 발부 할 수 있으며, 티켓은 우편으로 전달된다.

이번 법안은 짐케니 필라델피아 시장이 서명한 후 120일 후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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