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비즈니스 저널(Philadelphia Business Journal)은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및 미국의 다른 공항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Cirium Inc.의 각 공항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4분기 184만 회의 국내선 항공 운항이 편성되어 있으면 이는 팬데믹 이전 2019년 217회보다 15%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올해 4분기 정기 항공편은 지난해 4분기 185만회보다 약 1만회 감소했다.
지난 월요일 기준 편재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선 운항 완료편을 포함해 운항 예정 항공편은 25,477 편으로 지난해 4분기 28,480편 보다 10.5% 감소했으며 2019년 같은 기간 39,037편보다 약 35% 감소했다.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국내선 운항편수는 2019년 대비 13,560편이 감소했으며,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은 29494편,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은 17,227편,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은 14,979편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