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남성 돌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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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화요일 노스 필라델피아에서 37세 남성이 돌에 맞아 숨졌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오전 11시 45분경 크램프 초등학교에서 멀지 않은 North Mascher와 West Ontario 거리에서 남성을 발견했으며 약 20분 후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진: 피해자 사망 현장

이웃 주민들은 이 남성이 사망 전에 워털루 스트리트에 위치한 집에서 물건을 훔쳤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으며 나이와 범죄 혐의는 제공되지 않았다.

경찰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필라델피아에서 보고된 살인 사건은 350건으로 지난해 보다 19% 증가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2017년 이후 매년 살인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살인 사건이 현재 발생 속도로 증가하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500건이 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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