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북동부에 필라델피아 최초의 타이나 하우스 마을을 공개 할 준비를 하고있다. 리빙 커뮤니티는 노숙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고용 및 기타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쉼터와 거주지 주소를 제공함으로써 노숙자들을 위한 임시 주택을 설계했다.
홈즈버그(Holmesburg)에 위치한 시 소유 토지에 위치하게 될 생츄어리 빌리지는 동부 해안 지역의 최초의 노숙인을 위한 타이니 홈 타운이다. 타이니 홈 타운은 노숙자라는 신분을 벗어서 보다 안정적인 삶으로 전환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단기 주택을 활용하는 시애틀의 방식을 벤치마킹 했다.
2020년 말 필라델피아 당국은 타이니 홈 타운 개발을 위해 비영리 제안을 모색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해 초 벤자민 프랭클린 파크웨이에서 몇 달간 이어진 노숙자 야영지 폐쇄 결정 조건으로 시작됐다. 비영리 단체들은 시애틀의 타이니 홈 타운 프로그램이 도시의 노숙자들에게 임시 주택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것에 대해 배우고 시에 제안서를 보냈으며 당국은 이를 승인했다.
노숙자를 위한 생츄어리 빌리지는 빠르년 내년 여름부터 12명에서 30명 사이의 사람들을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니 홈은 96 평방 피트이며 건물 전면에 4피트 크기의 베란다가 위치해 있다. 타이니 홈에는 창문, 침대, 책상, 의자 및 냉장고가 제공된다.
각 건물에는 자체 난방 및 에어컨 시스템이 설치되지만 주방 공간, 욕실 및 세탁 공간은 중앙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 입주민들에게는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며 자원 봉사자는 직업 훈련을 제공하고 워크샵을 통해 의료 및 기타 사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류 작성을 도울 예정이다. 한번에 최대 30명까지 수용가능 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체류가 끝나기 전 비영리 단체들은 영구 주택을 찾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비영리 단체는 이 프로그램의 단점이 주택이 거주가 임시적이라는 점이라고 전했지만 노숙인들이 삶을 정상 궤도까지 올리고 이후 준비가 되면 영구 주택을 찾도록 도울 것 이라고 전했다.
노숙인들은 필라델피아 전역의 노숙자 커뮤니티와 함께 일하는 노숙자 서비스 사무소 및 웰컴 교회의 추천을 통해 타이니 홈 타운으로 소개된다. 신청 절차는 없으며 세입자가 영구 주거지로 이사하면 공석은 다음 사람이 사용하게 된다.
향후 몇 년 안에 두 번재 생츄어리 빌리지 건설도 계획되어 있다.
노스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 모자이크 개발 파트너스는 62세 이상이거나 장애가 있는 노숙인을 우선으로 하는 약간 다른 단기 주택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주택은 밀 크릭(Mill Creek)에 위치할 예정이며 프로젝트의 완공 시기는 불분명 하지만 팬데믹 구호 기금을 통해 자금이 조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