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사관은 필라델피아와 몽고메리 및 델라웨어 카운티에서 운영되는 8 인조 마약반을 검거했다. 조쉬 샤피로 법무 장관은 월요일 ‘이 조직은 수천 달러 상당의 필로폰과, 아편 유사제 및 대마초를 지역 전역에 퍼뜨린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의 필라델피아 출신 루이스 라마스 (36 세)는 부패 조직 운영, 총기 위반 및 관련 범죄 행위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외 마약 유통 연결고리에 가담했던 로리타 리 (57세) 4명이 모두 체포되었다. 이들 모두 월요일에 구금되었고 아무도 보석금을 내지 못했다.
이들 중 한명만이 현재 변호사 조나단 알츠 쿨러를 고용했고, 그는 이 사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수사관들은 이번 마약 사건에 가담한 조직원 2명을 더 찾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31 파운드의 필로폰과 1,500 회 분량의 펜타닐을 포함한 헤로인과 11 개의 불법 총기 및 $153,000에 달하는 많은 양의 불법 약물을 판매한 혐의로 이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