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센터시티 85세 여성 뺑소니 차량에 치어 크게 다쳐 – 목격자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

지난주 필라델피아 센터시티에서 85세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입원중이며, 현재 그녀의 가족들은 목격자를 찾고 있다.

21번가와 체스트넛 스트리트에 위치한 CCTV에 녹화된 영상에는 짙은 은색 폰틱악 차량이 포착됐다.

피해자의 사위이자 변호사인 모리스 미츠(Maurice Mitts)는 “피해자가 차에 치이면서 공중으로 붕뜬 뒤 머리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자의 상태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뺑소니 사고로 피해자의 목, 쇄골, 광대뼈를 부러뜨렸고, 그녀의 눈 주위 뼈 또한 산산조각이 났다.

피해자는 응급 수술이 필요한 두부 외상을 입었으며, 현재 펜실베니아 병원은 그녀의 상태가 심각해 의학적으로 혼수 상태를 유발한 뒤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이번 뺑소니 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으며,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한 여성이기에 운전자에게 자수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215-686-TIPS로 전화해 진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