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소년 머리에 총 맞고 사망

0
션 투메이

지난 목요일 밤 9시 10분경 필라델피아의 15세 소년 션 투메이(Sean Toomey)가 자신의 부모님의 차에서 물을 집으로 옮기던 도중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멀베리 스트리트 (Mulberry Street) 6200 블록 지점에서 사건이 발생 했으며 소년은 머리에 두 방의 총을 맞았다고 밝혔다.

소년의 아버지가 밖으로 나왔을 때 소년이 잔디밭에 쓰러져 있었으며 소년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넘어진 줄 알았다고 전했다.

션은 즉신 제퍼슨 토레스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금요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를 찾지를 못했으나 사망한 소년의 집 건너편에섭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에 연루된 십대 3명 중 한 명이 총을 쏜 것으로 보고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아직 정확한 신원을 밝혀지지 않았다.

션 투메이는 장기 기증을 한 뒤 세상을 떠났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