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검찰은 필라델피아 수도국의 전직 직원이 유지 보수 자재를 훔쳐 지역 고철 공장에 판매 한 혐의로 기소했다.수도국 전직 직원인 토마스 스타자크 (46세)는 2017 년 4 월부터 2018 년 11 월 까지 총 16만 달러에 상당하는 자재를 훔친것으로 확인됐다..
조사관에 따르면 스타자크씨는 출입이 가능한 직원의 아이디를 도용하여 허가없이 수도 부서의 재고 관리 시스템에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재물을 훔친 뒤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일대에 위치한 고철 공장 등에 팔아 넘긴뒤 이윤을 챙겼다. 2017 년 한해동안 최소 63,860 달러 상당의 수도관련 자재를 훔쳐 팔았고, 이듬해에는 최소 10만 달러 상당의 자재를 훔쳐 팔았다. 수사관들은 그가 수도국에서 총 $ 164,000 이상에 달하는 자재를 훔쳤다고 밝혔다.
재판에서 모든 혐의가 확정되면 그는 최고 65년형과 2백7십만 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