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법원은 짐 케니 필라델피아 시장의 총기 소지 금지 행정 명령 집행을 기각했다. 짐 케니 시장은 레크리에이션 센터 건물, 운동 시설, 들판, 놀이터 그리고 수영장에서 총기 소지 금지 행정 명령에 서명했었다.
행정 명령은 레크리에이션 센터 직원이 총을 소지한 사람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떠나라고 요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총기 소지자가 현장을 떠나지 않으면 직원은 경찰에 신고하고 무단 침입으로 간주 할 수 있게 했었다.
하지만 이번 행정 명령은 펜실베이니아 주 법을 위반 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당국은 법원의 판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