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어퍼 다비에서 부패한 여성 유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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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 모습, 출처: nbc10 philadelphia

필라델피아 경찰은 일요일 어퍼 다비 골목에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부패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접힌 매트리스에서 발견된 여성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등 세부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어퍼 다비 경찰은 일요일 오후 11시 40분경 주변 이웃이 911에 신고를 접수 했다고 전했다. 시신이 발견된 그린우드 애비뉴의 7000 블록에 위치한 골목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을 시 검시관이 부검을 실시하고 있다.

검시관은 현재까지 의심스러운 사망 이라고만 밝혔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시신에는 둔기 외상이나 총상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또한 사망한 여성의 이름, 나이, 사망 시기 또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다양한 증거를 찾고 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를 모두 확인하고 있지만 이 여성의 유해와 일치하는 신고 내용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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